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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공유 스쿠터, 멜버른에서 퇴출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멜버른에서 최근 핫하게 떠오른 주제, 바로 전동 스쿠터 금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를 이용해 보셨거나, 한 번쯤 타볼까 고민해 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최근 멜버른 시가 전격적으로 이 전동 스쿠터 대여 서비스를 금지하게 되었답니다. '왜?'라는 질문이 떠오르시나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멜버른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서 전동 스쿠터가 어떻게 규제되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저도 월간 패스로 잘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환경 문제, 안전 문제, 그리고 각 주의 다양한 규제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서론멜버른 시는 최근 전기 스쿠터 대여 서비스를 금지하는 .. 2024. 8. 14.
128. 레이첼 '레이건' 건의 올림픽 출전 논란: 호주의 브레이크댄스 씬을 뒤흔든 이야기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속에 파리 올림픽이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메달과 노력들이 있었지만 저번 주말 호주 미디어를 뜨겁게 한 것은 바로 브레이크 댄스 종목이었습니다.  호주의 브레이크 국가 대표 레이첼 건의 경기에 대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들을 했는데. 우선 안 보셨다면 영상을 짧게 시청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OxR72s51Zqo?si=eduulAUDM9toulp1레이첼의 올림픽 영상 관심이 있으시다면 좀 더 자세히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레이첼 '레이건' 건의 올림픽 출전 자격 논란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호주의 브레이크댄서 레이첼 '레이건' 건의 출전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녀는 올림픽에서 단 한 점도 얻지 .. 2024. 8. 13.
127. 뉴질랜드 vs 호주: 워킹홀리데이 목적지 비교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호주에 머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계획 중이라면 뉴질랜드와 호주, 두 나라 모두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이 두 나라는 각각 고유의 장점과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므로, 어떤 나라가 더 나은 선택인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종합적인 비교와 실제 후기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1. 비자 조건과 체류 기간호주와 뉴질랜드는 모두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호주: 호주는 12개월 동안 유효한 비자를 제공하며, 특정 농업 또는 관광업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일하면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 비자 조건 덕분에 다양한 산업에서 일할 기회가 많습니다.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비자는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12개월 동안 유.. 2024. 8. 12.
126. 호주의 의사 부족 문제와 한국과의 비교: 현황과 역사적 배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 서비스 품질저하에 대한 우려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의사 부족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전역에서 약 2,460명의 GP(일반의)가 부족하며, 이 숫자는 2033년까지 5,56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 특히 농촌 지역에서 이 문제는 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효과적인 해결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의사들이 점점 더 적은 시간 동안 근무하고, GP 훈련 과정에서 지원이 부족하며, 병원 근무 대비 낮은 임금과 복지 혜택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GP 란 무엇인가?2024.08.11 - [나의 호주 .. 202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