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 1. 멜버른 트램과 대중교통 요금 호주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은 트램과 트레인이다. 트램은 경전철이고, 트레인은 한국말로 하면 지하철이다. 호주의 지하철인 트레인은 아마 지상에서 다니는 구간이 더 많은 것이다. 지하로 들어가는 역조차 거의 없다. 손에 꼽을 정도다. 호주에 약 7년간 머물면서 면허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았다. 딱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 한국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트램이란 무엇인가? 트램이란? 트램이라고 불리는 경전철은 생긴것은 지상으로 다니는 지하철 같은데 느낌은 버스에 가깝다. 조선시대에 경복궁과 종로를 이어주던 (미스터선샤인에 나오던) 그 경전철이다. 요즘은 어느 지자체에서 도심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범운영을 계획한다던데, 이곳에서 트램은 경험해 본 입장에서는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트램 요.. 2024. 1. 8. 67. 호주 오픈 상금 오늘은 호주 오픈의 상금 변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4년 호주 오픈은 상금 면에서 역대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상금의 규모와 이전 몇 년간의 상금 변화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2024년 호주 오픈 상금 2024년 호주 오픈의 총상금은 호주 달러로 86.5백만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백만 달러, 즉 13% 증가한 금액입니다. 남녀 단식 우승자 각각에게는 3,150,000 호주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는 전년 대비 약 5.888% 증가한 금액입니다. 초기 라운드에서 탈락한 선수들에게도 상당한 상금 증가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1라운드 탈락자는 전년 대비 12.94% 더 많은 120,000 호주 달러를 받게 됩니다. 호주 오픈에 참가만 해도 .. 2024. 1. 8. 66. 나달의 2024 호주 오픈 불참 안녕하세요, 사회적 통찰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스포츠계에서 깜짝 뉴스가 발표됐죠.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라파엘 나달이 2024년 호주 오픈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테니스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달의 불참이 경기에 미칠 영향과 그의 인터뷰를 통해 그 배경을 살펴보겠습니다. 나달의 불참 선언 나달은 이번 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ATP 250 대회에서 경기를 치른 후, 호주 오픈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불참은 근육의 미세한 찢어짐, 즉 '마이크로 티어'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부상은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발생했으며, 나달은 멜버른에 도착한 후 MRI 검사를 통해 이를 확인했습니다. 나달의 인터뷰 및 .. 2024. 1. 8. 65. 호주 워킹홀리데이 기본정보 워킹 홀리데이, 종종 '워홀'이라 불리는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에게 해외에서 일하며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호주의 다양한 경험을 즐기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주 워홀러를 위한 필수 정보와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Subclass 417 및 462) 호주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Subclass 417과 Subclass 462. 이 비자들은 18세에서 30세(캐나다, 프랑스, 아일랜드 국민은 35세까지 가능)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호주에서 일하고 여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주요 차이점은 각 비자가 적용되는 국가들입니다. 예를.. 2024. 1. 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