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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호주 이야기139

37. 호주에서 온 슈퍼푸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견과류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의 견과류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호주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청정한 기후 덕분에 다양하고 맛있는 견과류를 생산하는 곳이에요. 이왕 호주에 계시다면 호주 특산품이라고 전해지는 견과류를 한번 즐겨봐야겠죠? 이 포스팅에서는 호주 견과류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살펴볼 거예요.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가격은 얼마나 드는지? 같이 알아봐요 견과류의 가격은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마카다미아-캐슈너트-믹스넛 순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 정량으로 드신다면 1일에 약 2달러 정도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용량 구매 시 비용 감소) 호주 견과류의 종류 호두 (Walnuts):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뇌 건강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2023. 12. 17.
36. 크리켓을 사랑하는 호주 그리고 멜버른 안녕하세요, 크리켓 팬 여러분! 오늘은 호주 크리켓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호주의 크리켓 역사는 19세기 초반에 시작되어, 세계 크리켓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해요. 사실 크리켓이라는 운동은 한국에서는 생소한 종목입니다. 인도나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와 호주 등지에서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이며 전 세계적으로 한 손에 드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은 17세기 잉글랜드 이며 18세기에 영국의 국기 스포츠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영연방이나 영국의 식민지였던 국가들에서 대부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초기 역사: 크리켓의 시작 19세기 초반의 시작 호주에서 크리켓의 기록은 180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기에는 영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 2023. 12. 16.
35. 호주에서의 야구 : 비인기 스포츠 야구 안녕하세요, 스포츠 팬 여러분! 호주 하면 어떤 스포츠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크리켓, 럭비, 호주식 축구(AFL)를 떠올리실 거예요. 호주의 한국 야구팀 질롱코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왜 호주에서는 야구가 그렇게 인기가 없을까요? 그리고 호주 사람들은 어떤 스포츠를 좋아할까요? 야구, 호주에서 인기 없는 이유 문화적 배경과 역사 야구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지만, 호주에서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아요. 호주의 스포츠 문화는 크리켓, 럭비, 호주식 축구(AFL) 같은 전통적인 스포츠에 더 뿌리가 깊죠.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 부족 호주의 스포츠 미디어는 야구보다 다른 스포츠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요. 크리켓이나 럭비 경기는 주요 채널에서 자주 방영되지만, 야구 경기.. 2023. 12. 16.
34. 협치의 수도 캔버라, 대한민국 창원시와 무슨 관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시드니나 멜버른이 아닌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가 되었는지 궁금해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창원시가 캔버라를 벤치마킹한 사실도 흥미롭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가 된 이유와 창원시의 벤치마킹 사례, 그리고 캔버라를 참고한 다른 도시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거예요. 캔버라: 호주 수도의 탄생 배경 호주의 중립 지대 캔버라가 호주의 수도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중립 지대'로서의 역할입니다. 1901년 연방이 형성되면서 수도를 결정해야 했는데, 가장 큰 두 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 사이에 경쟁이 치열했어요. 결국, 1913년 두 도시 사이의 중간 지점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곳이 바.. 2023.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