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1 2화 시드니에서 먹은거 결론 : 별거 없음. 저는 지금 호주에서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조리를 업으로 살고 있습니다. 한국식당 아니고 현지 까페입니다. 그런데 시드니에서 먹은 것들 모두 다, 추억 보정 포함에서 별로 입니다. 물론 제가 많이 먹은 건 아닙니다. 호주 식 스테이크는 고기 맛이 났고, 파스타는 맛있거나 비싼데서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햄버거는 신선하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많이 먹었습니다만 인상깊게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피자는 혼자 먹기 부담 되서 안 먹었습니다. 간단 식 편의점에서 파는 간단 식사류는 제 입에 맞는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호주에 온 지 얼마 안되서 너무 비싸다고 느껴져서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종류는 파이, 빵, 삼각김밥 (하나에 3 달러 정도) 한 식 분명 한국 맛이 느껴.. 2023.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