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마이트1 27. 호주 생활의 일상적인 경험: 시력장애견과 동물 병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물 병원을 방문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어쩌다 반려견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해리입니다. 우리 해리는 최근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더 잘 보살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병원에서 최종적으로 진단을 받고 이제 정기적으로 방문할 일이 없기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호주의 동물 병원이 궁금하시거나 혹시 호주에서 동물 병원을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시력장애 증상 발견 처음엔 그저 ‘어딘가에 부딪힌다’부터 시작했습니다. 또 가끔 내 발을 밟는다.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었습니다. 매일 2회 이상 산책을 했지만 눈에 띄는 문제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건널목을 건널 때 인도로 올라가는 턱에 다리가 걸리는 것을 보고 계단을 내려가.. 2023.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