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비용1 5화 해밀턴 아일랜드 퇴사. 3개월만에 호주에 왔을 때 영어를 못해서 해밀턴 아일랜드에 입사하기 위해 에이전시를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약 1000달러 정도 들었습니다. 앞선 글에서 많은 장점들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사한 이유는 비자 때문이었습니다. 그 부분에 문제만 없었다면 아마 좀 더 오랜 시간 근무를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에 서술하겠습니다. 1. 해밀턴 입사 방법 직접 지원과 에이전시를 통한 지원이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에이전시는 일본 에이전시인데 그곳에 한국 직원분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섬에 가보면 일본인 워홀러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지원서 작성 및 서류를 대행해 주시는 것이고, 공고가 올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나 실제로 면접을 보는 것은 직접 지원 방법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