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 108. 호주의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골든 게이타임의 문화적 여정 골든 게이타임(Golden Gaytime)은 전혀 이상한 뜻이 아닙니다. 사실 저는 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한국의 돼지바를 매우 닮았기 때문입니다. 돼지바와 다른 점은 여러가지 맛이 존재한다는 것과 아이스크림 가운데 딸기시럽이 들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하는 도중 아이스크림을 먹던 저에게 "게이타임 좋아해?" 라고 묻던 호주인 친구에게 저의 성 정체성을 설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웃으며 아이스크림 봉지에 적힌 이름을 보여줬고 저는 그 이름에 흠칫 놀랐습니다. 지금은 동성애를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화려한, 즐거운" 이라는 뜻으로도 사용 된다는 것을 그 때 알았습니다. 골든 게이타임은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중 하나입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호주 내에서 문화적 아이콘으로 .. 2024. 2. 11. 107. 호주 생활의 브런치 문화: 한국과 비교하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생활에 빠질 수 없는 재미인 브런치 문화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의 브런치 문화는 그 자체로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점심 사이의 이 캐주얼한 식사 시간은 현대 호주인의 생활 방식과 문화적 표현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호주의 브런치 문화를 탐구하고, 한국의 브런치 문화와 비교함으로써 두 문화 간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1. 호주 브런치 문화의 역사와 발전 1950년 대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이민자로부터 시작된 호주의 까페 문화는 80~90년대에 들어 전통적인 아침식사를 넘어 독창적인 메뉴를 판매했습니다. 그로부터 브런치 문화는 호주에서 수십 년 동안 점차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초기에는 주말의 여유로운 아침 식사로 .. 2024. 2. 7. 이전 1 다음